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고,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촉박해지는 것 같아요. 24시간이라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마음만 같으면 고2, 아니 3월, 아니 1달 전만이라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. 그래서인지 남은 기간에 뭐라도 하나 더하려고 성격도 급해지고, 마음도 불안해지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한 발자국 물러나서 숨을 다시 쉬고 천천히 하나하나 해나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기에 이 영상의 제목을 'remember to breathe'라고 지었습니다.
이상 김데빗의 새벽 갬성이였습니다.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킥 먼지나게 할 것 같네요.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당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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